창부캠 강의를 통해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계속 주었네요. 하루에 2시간 정도 집중했습니다. 강의 듣고 글도 쓰면서 다시 정리하고,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식 창업에 대해 큰 그림 작은 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강하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알찬 시간이 많이 있었어요. 디지털 마케팅 수업, 24시간 자동화 콘텐츠, 숏폼 컨텐츠, 카피라이팅 강의 정말 좋았어요. 반면, 로고 만들기 강의는 다음 회차에서는 빼도 되지 않나 싶네요. 로고는 외주로 혹은 무료 사이트에서 금방 만들 수 있는 데, 일러스트로 배우는 시간과 강의가 너무 많이 할애되어 있어서, 수업 들으면서 왜 듣고 앉아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힘들었네요. 효율적이었던 것은 매일 매일 과제가 나가고 시간의 압박이 있었다는 것이 저를 푸시해..